
"운동할 때마다 무릎이 불편해요." 회원님이 처음에 자주 하시던 말이에요. 어깨도 특정 각도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다고 하셨고요.
평가에서 나온 것

어깨는 양쪽으로 말려 있었고 오른쪽이 앞으로 더 기운 상태였어요. 무릎 불편함은 무릎 자체보다 골반 쪽 안정성이 약한 데서 왔습니다. 스쿼트 같은 하체 동작에서 골반이 거의 잡히질 않았어요. 오버헤드 스쿼트에서 골반 안정성이 17점으로 나왔습니다. 고관절 외회전도 양쪽 다 제한이 있었고요.
어깨가 걸리고 운동할 때마다 무릎이 불편하다던 회원님. 주 1회 오시는 조건에서 무엇을 먼저 잡고 무엇을 미뤘는지, 그 판단을 그대로 적었습니다

"운동할 때마다 무릎이 불편해요." 회원님이 처음에 자주 하시던 말이에요. 어깨도 특정 각도에서 걸리는 느낌이 있다고 하셨고요.

어깨는 양쪽으로 말려 있었고 오른쪽이 앞으로 더 기운 상태였어요. 무릎 불편함은 무릎 자체보다 골반 쪽 안정성이 약한 데서 왔습니다. 스쿼트 같은 하체 동작에서 골반이 거의 잡히질 않았어요. 오버헤드 스쿼트에서 골반 안정성이 17점으로 나왔습니다. 고관절 외회전도 양쪽 다 제한이 있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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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회원님은 주 1회 오세요. 이런 몸은 최소 주 2회는 나오셔야 하체까지 제대로 손볼 수 있는데, 시간이 한정되다 보니 급한 것부터 정해야 했습니다. 그래서 우선 걸리는 어깨부터 손봤어요. 하체는 아직 충분히 못 잡은 게, 솔직히 아쉬운 부분입니다.
운동은 하기로 했으면 제대로 해야 효과가 납니다. 저희가 계속 피드백을 드리고 방향을 잡아드리지만, 얼마나 자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, 그 마지막 한 방울은 결국 오시는 분의 몫이거든요. 그게 결과를 가릅니다.
평가는 몸 전체를 봅니다. 하지만 시간이 한정되면 무엇을 먼저 잡을지 정해야 하고, 그 우선순위를 좁히지 않으려면 오는 횟수가 받쳐줘야 해요. 어깨가 정리되면, 다음은 미뤄둔 골반과 하체입니다. 왜 무릎이 아픈데 골반을 보는지는 골반을 잡아야 앞이 열립니다에서, 꾸준함이 왜 중요한지는 꾸준히 운동하는데 왜 몸이 안 바뀌냐고요에서 더 이야기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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